코미 전 FBI 국장 “트럼프가 수사중단 요구했다”

  • 등록 2017-06-08 오전 4:08:13

    수정 2017-06-08 오전 4:08:13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를 그냥 놔뒀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대해서도 “그는 좋은 사람”이라며 “플린을 놔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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