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타트업연합회(JBSA)’ 2기 출범

올해 말 전국 규모의 협의체로 발돋움 예정
  • 등록 2020-02-22 오전 5:57:09

    수정 2020-02-22 오전 5:57:0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전라북도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전북스타트업연합회(JBSA:JeonBuk Startup Association)’ 2기가 어제(21일) 전라북도 전주시 왕의지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전라북도를 미국의 실리콘 밸리 같은 ‘전북콘 밸리’로 만들기 위해 형성된 JBSA의 2기 구성원은 15명이다. 스타트업 불모지인 전북 지역에서 걸출한 1기 구성원들을 배출하게 되면서 1기 기업 IR 및 VC 초청 네트워킹 데이로 진행됐다. 유니콘에 도전하는 더맘마, 혼밥인의 반찬 등 1기 기업과 2기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도 있었다. JBSA는 2019년 4월 24일 출범했다.

라이브메이커스의 박윤진 CEO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민수 회장의 2020 전북스타트업연합회 사업소개 및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동네 마트를 묶은 O2O 플랫폼 ‘맘마먹자’를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창출한 경험을 토대로 유니콘에 도전하고 있다.

전북스타트업연합회 김민수 회장(더맘마 대표)은 “전북스타트업연합회(JBSA)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과 교류하고 올해 전국스타트업연합회로 규모를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JBSA는 KDB넥스트라운드를 전북 최초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과 협조해 올해도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와 유니콘기업을 배출하는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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