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경쟁사 ‘라이트에이드’ 파산 신청에 반사이익 기대···주가↑

  • 등록 2023-10-17 오전 2:25:01

    수정 2023-10-17 오전 2:25:0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미국 약국 체인 기업 CVS헬스(CVS)는 경쟁사 라이트에이드의 파산 신청 소식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실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16일(현지시간) 오후 1시 24분 기준 CVS헬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05% 상승한 72.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지난주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의 깜짝 실적 발표 또한 섹터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제공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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