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포시스, 골수암 치료제 3상 효과 입증…주가 29%↑

  • 등록 2023-12-12 오전 2:27:47

    수정 2023-12-12 오전 2:27:4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독일 암치료제 개발업체 모르포시스(MOR)가 골수암 치료법 연구에서 주요 증상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 뒤 1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오 거래에서 모르포시스의 주가는 29% 상승한 9.07달러로 지난 2022년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모르포시스의 주가는 두 배 이상 올랐다.

모르포시스는 골수 섬유증 치료에 펠라브레십과 룩소리티닙을 사용하는 3상 시험이 환자 생존과 관련이 있는 비장의 크기를 크게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모르포시스는 비장 비대, 빈혈, 골수 섬유증 및 질병 관련 증상에서 위약과 룩소리티닙을 사용한 그룹에 비해 모든 특징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스트레칭 필수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