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최초 '누드 레스토랑' 오픈 첫날..입장 전 '훌훌'

  • 등록 2017-12-09 오전 12:13:09

    수정 2017-12-09 오전 12:13:09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남서쪽에 누드 레스토랑 ‘오나튀렐’(O‘Naturel)이 문을 열었다.

이날 레스토랑을 찾은 손님들은 입장 전 옷을 벗고 알몸으로 식사를 즐겼다.

파리 최초의 누드 레스토랑인 이 곳은 40석 규모로, 가장 저렴한 코스 요리는 39유로(약 5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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