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배우 박보영과 협업한 신규 폰트 선봬

  • 등록 2018-05-05 오전 6:00:00

    수정 2018-05-05 오전 6:00:00

사진=산돌커뮤니케이션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폰트 디자인업체 산돌커뮤니케이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배우 박보영과 함께 제작한 신규 폰트 ‘산돌초록우산어린이체’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규 폰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산돌커뮤니케이션, 박보영이 협업 제작한 무료 폰트다. ‘일상적으로 쓸 때마다 아동을 생각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개인과 기업, 단체에서 상업 및 비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박보영의 손글씨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장현진 산돌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이사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인 만큼 사회 전반에서 널리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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