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1단계 무역합의' 여파…WTI 1.5% UP

  • 등록 2019-12-14 오전 6:23:40

    수정 2019-12-14 오전 6:24:3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13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5%(0.89달러) 뛴 60.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32%(0.85달러) 상승한 65.0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약 3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미·중이 사실상 1단계 무역협상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을 받았다. 또 영국 보수당이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내년 1월 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도 유가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8.90달러) 오른 1481.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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