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모바일 앱·신규 홈페이지 오픈

금융업무처리 기능·회원 편의성·개인정보 보호 강화
  • 등록 2023-11-28 오전 1:59:03

    수정 2023-11-28 오전 1:59:03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및 신규 홈페이지를 지난 27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앱은 이용회원의 콘텐츠 접근이 용이하도록 메뉴 구조를 단순화했다.

(사진=교직원공제회)
또한 The-K복지누리대여 및 종합복지급여(보험) 특약부분 해지 등 오프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업무를 온라인으로 구현해 교직원공제회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금융·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앱은 금융업무처리 기능, 회원의 편의성,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며 “온라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회원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서 모바일 앱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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