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수익률 갭메우기`때 유망한 7종목

  • 등록 2009-12-03 오전 7:19:42

    수정 2009-12-03 오전 7:19:42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신중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앞으로 증시에서 수익률 갭을 메우려는 시도가 나타날 것"이라며 유망종목을 선별했다.

신 연구원은 "상대수익률 갭으로 인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업종 중 실적개선 강도가 높은 업종을 가려냈다"며 "업종별로 2010년 연간실적에 대한 실적개선 강도를 점검했고 11월초 대비 연간실적에 대한 상향조정 비율이 시장대비 강화되는 업종군으로 선별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결과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금융업 순으로 실적개선 강도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격메리트가 높아진 업종 중에서는 건설업, 금융업, 비금속광물, 전기가스 등이 포함됐다"며 "이들 업종은 실적개선 강도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측면에서 시장을 하회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전망 및 시장분위기 호전을 바탕으로 수익률 갭메우기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GS건설(006360), 신한지주(055550), 대림산업(000210), KB금융(105560), 성신양회(004980), 고려아연(010130), 삼성카드(029780) 등 7개 종목을 가장 유망한 종목군으로 꼽았다.

▶ 관련기사 ◀
☞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 특별분양
☞GS건설 등 주식선물 10개종목 추가상장
☞합정4구역 착공..합정역 일대 서북권거점 부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