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이폰 고장나면?..위니아SLS, 용인 죽전 `애플서비스센터` 열어

위니아SLS의 용인 죽전 애플서비스센터. (사진=위니아SLS)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가 전국 29번째 애플서비스센터를 경기도 용인시 수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죽전점)에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은 위니아SLS가 수도권에 13번째로 문을 연 센터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비츠(Beats) 등의 제품을 수리 서비스한다. 또 맥(Mac)은 다음달 중순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센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위니아SLS는 지난해 5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자를 방문하여 아이폰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위니아SLS의 애플서비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업체로 고객 중심 서비스 정책을 펼쳐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애플 측도 이 점을 높이 사 위니아SLS의 10개 센터를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로 인증했으며, 올해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더 확대 인증할 예정이다.

위니아SLS 관계자는 “국내 최다 애플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