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배터리 20만개 리콜

  • 등록 2007-03-03 오전 9:43:19

    수정 2007-03-03 오전 9:43:19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세계 3위 컴퓨터 제조기업 레노버가 노트북 컴퓨터의 대용량 배터리 20만5000개를 리콜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결함 배터리를 세게 흔들거나 떨어뜨릴 경우 화재 위험이 있어 리콜을 결정했다. 미국에서 발열 사고 5건과 부상 1건이 보고됐다.

노트북 배터리는 세계 최대 리튬 이온 배터리기업인 산요전기가 레노버와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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