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4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우리투자증권은 16일자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1% 증가한 6조원, 영업이익은 314.7% 증가한 90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실적 악화 우려는 현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데다 실적 악화폭도 예상보다 적을 것이며 내년 1분기중 LCD 산업의 완만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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