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영업재개 맞아 스마트폰9종 출고가 인하

  • 등록 2014-05-18 오전 9:00:00

    수정 2014-05-18 오후 1:32:0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며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등 고객 몰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와 LG G Pro, LG G2, 갤럭시S4 LTE-A, 갤럭시 메가, 베가 아이언 등 9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다. 소비자들은 종전보다 평균 2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모바일 TV ‘U+HDTV’의 사용자화면(UI)와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고 콘텐츠도 대폭 확대한다. 올인원(all-in-one)가전 ‘홈보이’에서도 유아용 EBS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종로직영점 직원들이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영업재개를 알려며, 포켓포토를 이용해 사진을 출력해 주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출시한 ‘LTE8 무한대 요금제’와 2년 약정시 최대 79만2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주는 ‘대박기변’ 프로그램 등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주요 상품의 홍보와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 새로운 광고를 소셜네트워크(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고객이 홈CCTV ‘맘카’의 가입 상담예약을 U+Shop 홈페이지(http:// square.uplus.co.kr)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하고,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의 승부 맞추기 게임을 통해 경기결과 적중율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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