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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영국 10대 ‘금수저’의 부유한 삶을 소개하면서 이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는 공개한 사진의 출처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 ‘Rich Kids Of Britain’이라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들의 화려한 면모는 보통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게시물 280여개가 올라온 해당 계정의 팔로워는 순식간에 9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과시욕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 여론도 거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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