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보합권' 혼조…WTI↓ 브렌트유↑

  • 등록 2019-06-26 오전 5:32:29

    수정 2019-06-26 오전 5:32:29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유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혼조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0.07달러) 하락한 57.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0.37%(0.24달러) 상승한 65.10달러에 거래 중이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와 맞물려 거래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중 무역협상’을 앞두고 쉬어가기 장세가 연출된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둘째 날인 오는 29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금값도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04%(0.50달러) 오른 1418.7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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