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그리드, PNM 합병 무산…“조건 충족 안돼”

  • 등록 2024-01-03 오전 4:20:47

    수정 2024-01-03 오전 4:20:4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아반그리드(AGR)는 2일(현지 시각) PNM 리소스와의 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아반그리드의 지분 81.5%를 소유하고 있는 스페인 회사 이베드롤라는 PNM 리소스 합병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이베르드롤라는 양사의 조건이 서로 충족되지 않아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은 2021년 말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뉴멕시코 공공규제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23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 바 있다.

PNM 리소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팻 빈센트 콜론은 아반그리드 합병 무산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Woo~앙!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