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언팩서도 안 보여준 갤럭시 폴드-S10 5G 실물 느낌은

삼성전자, MWC 부스에서 일반에 공개
  • 등록 2019-02-26 오전 12:41:33

    수정 2019-02-26 오전 12:41:33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20일 미국에서 진행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19’에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던 5G(5세대) 이동통신 제품을 25일(현지시간) 문을 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 전시관에서 일반에 공개했다.

우선 초기 고급형 제품인 ‘갤럭시S10 5G’는 6.7인치 대화면에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을 실시간 송·수신하는데 무리가 없음을 시연해보였다. 디자인은 LTE 버전의 갤럭시S10 제품군과 같은 형태다.

폴더블(Foldable·접히는 형태)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탓인지 직접 만져볼 수는 없었다. 다만 유리 너머로나마 제품을 볼 수 있게 해 기대감을 높이는 선에서 전시를 마련했다. 화웨이는 자사 제품 발표회에서 갤럭시폴드의 접었을 때 두께가 17㎜라고 추정한 수치를 제시했는데, 실제로 본 바로는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부스에서 직접 본 갤럭시S10 5G와 갤럭시폴드 제품 사진이다.

삼성 갤럭시S10 5G.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S10 5G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앱을 실행한 모습.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S10 5G 핸즈온.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S10 5G 후면부(프리즘화이트 색상).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폴드를 아래쪽에서 바라본 모습.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폴드를 위쪽에서 내려본 모습. 사진=이재운기자
삼성 갤럭시폴드를 정면에서 본 모습. 사진=이재운기자
삼성전자 부스 앞에는 ‘갤럭시’를 의미하는 큰 배너가 위치하고, 그 바로 앞에는 역시 폴더블 스마트폰(메이트X)을 선보인 화웨이의 컨수머비즈니스그룹 전시관이 위치해있다. 그 너머로 LG전자 부스도 보인다. 사진=이재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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