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노반트, 그레이브스병 2상 초기 결과 긍정적…주가 6%↑

  • 등록 2023-12-22 오전 2:38:38

    수정 2023-12-22 오전 2:38:3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뮤노반트(IMVT)가 면역체계 장애인 그레이브스병에 대한 바토클리맙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왔다는 소식에 21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이뮤노반트의 주가는 6.14% 상승한 38.40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항갑상선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기존 치료제의 용량변화 없이 바토클리맙을 투여하고 호르몬 수치 정상화 여부를 측정한 결과 50% 이상의 치료 반응률을 나타냈다.

그레이브스병은 외부 이물질을 공격하는 자가면역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갑상성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