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女아이돌, 男과 키스하는 `은밀한` 사생활 사진 또 유출…

  • 등록 2015-12-23 오전 5:55:55

    수정 2015-12-23 오전 5:55:55

일본 걸그룹 ‘케야키자카46’ 멤버의 키스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진=nrsn46_ 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e뉴스팀] 일본의 떠오르는 걸그룹 ‘케야키자카46’ 멤버의 키스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는 걸그룹 케야키자카46에 이달 초 합류한 멤버 나가하마 네루가 한 남성과 키스를 하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나가하마 네루가 팀의 정식 멤버로 소개된 지 불과 1주일 만에 발생한 일이다.

해당 사진은 나가하마 네루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출됐는데 그의 가족 중 한 사람이 공개한 걸로 의심받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최근 케야키자가46의 멤버 하라다 마유도 담임교사와의 사생활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하라다 마유는 데뷔 전 중학교 담임교사와의 진한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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