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그루밍]야구장 데이트, 실패하지 않는 필수템은?

  • 등록 2016-05-14 오전 5:13:52

    수정 2016-05-14 오전 5:13:52

(왼쪽부터)블루에너지 수퍼 라이트 UV 쉴드 SPF50+, 아벤느 선스틱 포 센시티브 에어리어,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50+, 니베아 맨 블랙 앤 화이트 롤 온, 닥터자르트 포맨 매너 미스트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2016 프로야구 시즌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면서, 주말을 맞아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많다. 봄날에 탁 트인 야외에서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는 즐겁지만, 자칫 뜨거운 봄 자외선에 피부가 그을리기 쉽고 긴 야외활동으로 땀 흘려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여자친구와의 야구장 데이트에도 무너지지 않는 ‘남자 그루밍 필승템’을 소개한다.

평균 3시간 이상 진행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뜨거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답답한 느낌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A는 4~6월 봄철에 가장 강하므로 선케어 제품은 꼭 챙겨야 한다.

남성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는 백탁현상과 무거운 느낌 때문에 선크림을 꺼려하는 남자들을 겨냥해 ‘블루에너지 수퍼 라이트 UV 쉴드 SPF50+, PA+++’를 출시했다. 가볍고 끈적임 없이 발리는 제형은 물론 땀과 물에 쉽게 엉겨 붙지 않도록 하는 스웻 프루프(sweat proof) 기능을 장착해 장시간 야외에서 응원해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우뭇가사리 성분이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 남자들의 피부고민인 번들거림도 케어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강한 제품이라도 장시간 외출 시에는 3~4시간 단위로 덧발라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틱 타입의 선스틱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슥슥 쉽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아벤느 선스틱 포 센시티브 에어리어’는 크기도 작고 가벼워 가방이나 주머니에 휴대하며 콧등, 볼 등 주요 부위에만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깨끗한 피부 표현까지 돕는 에어쿠션 제품도 외출용으로 인기가 좋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50+, PA+++’은 피부 보정 메이크업 기능이 있어 퍼프로 톡톡 두드리면,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모공 커버, 피지 조절 기능으로 더욱 깨끗한 남자 피부를 완성해준다.

불쾌함은 No! 장시간 야구 응원, 보송하고 향기롭게 돕는 제품은..

봄 태양 아래 장시간 응원에 열중하다 보면 땀이 나 당황하기 쉽다. 더운 날씨에도 보송하고 향기롭게 야구장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외출 전에는 땀이 나기 쉬운 겨드랑이 등에 데오드란트를 미리 사용해 불쾌한 땀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니베아 맨 블랙 앤 화이트 롤 온’은 남성용 제품으로, 모공에서 배출되는 땀의 양을 줄여주며 땀 냄새의 근본 원인 제거에 도움을 준다.

데오드란트를 사용해도 안심이 되지 않는다면, 붙이는 패드형 제품을 사용해보자. ‘데오크로스 겨땀 패드’는 0.3mm의 투명한 패드 타입으로 옷 안쪽에 살짝 붙이면 하루 종일 보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땀 흘린 뒤에 향이 짙은 향수를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은은한 바디 미스트를 사용해보자. 닥터자르트 ‘포맨 매너 미스트’는 상쾌하고 깨끗한 향기를 부여해 매너남으로 연출해지는 남성용 퍼퓸드 바디케어 미스트이다. 샤워 후에 살짝 뿌리면 향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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