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10회 1등 22억원 8명 중 6명 '자동'...배출점은?

  • 등록 2018-06-10 오전 9:33:18

    수정 2018-06-10 오전 9:33:18

[이데일리 e뉴스팀] 나눔로또는 제8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각 22억3160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5, 10, 13, 21, 39, 43’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11’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4명으로 464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53명으로 14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0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7만2013명이다.

제810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과 구입 방식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제810회 1등 당첨자 8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명당복권-자동,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판-자동, 부산 남구 용호동 현아상회-자동, 경기 시흥시 은행동 은행복권방-수동, 경기 이천시 송정동 황금복권마트-자동, 경북 경산시 진량읍 로또복권삼주봉황-수동, 경북 경산시 대동 토큰판매-자동,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창원병원앞매표소-자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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