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실적 ‘선방’·가이던스는 ‘혼재’…시간 외서 4%↓

  • 등록 2023-09-28 오전 5:52:36

    수정 2023-09-28 오전 5:52:36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27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업황 악화에도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았다.

4분기(8월 31일 마감)의 전체 매출은 40억 1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줄어들었다. 시장의 예상치는 39억 3천만달러였다. 또, 주당순손실은 1.07달러, 영업순손실은 40억 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1.15달러의 주당순손실과 39억 4500만달러의 순손실이었다.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에 1.07달러의 주당순손실과, 44억달러의 매출을 전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88센트의 주당순손실과 42억 4천만달러의 매출이었다. 매출 가이던스는 시장의 예상보다 높았지만, 주당순손실 가이던스는 시장의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현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평가한 분석가들 가운데 29명은 ‘매수’ 의견을 줬으며, 8명은 ‘보류’, 그리고 2명은 ‘매도’ 의견을 낸 상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시간 외서 3.9% 하락해 6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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