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360도 VR 영상으로 만나는 다연장 폭풍 사격. 목 디스크 주의! 온몸을 같이 돌려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영상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8군단 해상 실사격훈련 장면이 담겨 있다. 백사장 위 다연장이 쏘아 올린 로켓은 하늘을 가르며 날아갔다. 육군은 해시태그로 ‘한 번 보세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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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훈련에는 8군단을 비롯한 동부전선 3개 군단 포병부대와 K-9 자주포·K55A1 자주포·130㎜ 다연장로켓포(MLRS) ‘구룡’ 등 타격자산 20여문, 무인항공기(UAV)·대포병 레이더 등 탐지자산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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