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1.19%, 코스닥지수는 1.98% 각각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업이 15.7%로 크게 올랐고 음식료품 2.7%, 운수창고업 2.3% 각각 올랐다. 반대로 은행업 -7.2%, 통신업 -4.8%, 철강금속업 -2.3%로 각각 부진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KB자산운용의 ETF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219390)이 9.2%로 선방했다. 슈로더라틴아메리카 7.7%, 슈로더글로벌배당프리미엄과 슈로더월지급글로벌배당프리미엄 각각 4.4%, 삼성로스차일드4차산업빅데이터 4%로 뒤를 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0.5%였다.
한 주 해외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다우존스 30 지수가 -4.8%로 낙폭이 컸고, 유로스톡스 50지수도 -3.5%로 부진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 -0.9%, 인도 뭄바이센시티브30 지수 -1.3%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06% 올라 강보합이었고, 브라질 보베스파지수는 0.9% 소폭 올랐다.
국내 채권 시장은 강세였다. 만기별 금리를 보면 전주 대비 국고채 1년물은 0.20bp(1bp=0.01%) 상승한 0.588%, 3년물은 6.00bp 하락한 0.837%, 5년물은 8.80bp 하락한 1.113%, 10년물은 7.80bp 하락한 1.382%로 각각 마감했다. 이 기간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 평균은 0.11%였고, 우리장기국공채가 0.43%를 기록해 제일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