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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주도한 전야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국내 기업계 거물과 BTS RM, 제이홉, 배우 윤여정, 이정재, 송승헌 씨 등 문화예술계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부진 사장은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으며, 이서현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지만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가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과 사촌지간인 정대선 HN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는 제주도에 본태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한국 전통 수공예품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배우 윤여정을 비롯해 하지원, 이병헌, 송승헌, 유아인, 이하늬, 이정현, 이정재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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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CJ의 4대 성장 엔진인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서스테이너빌리티(Sustainability)를 소개하는 브랜드월이 설치된다. CJ그룹의 비전을 이미지화 한 영상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프리즈 서울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프리즈는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엔데버 자회사다. CJ ENM은 올해 엔데버 자회사 ‘엔데버 콘텐트’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