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운임 하락 영향보다 환율 상승과 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 더 커지고 있다"며 "컨테이너 부분의 매출이 9730억원 증가하고 3090억원 가량의 연료비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용선 비중도 35% 정도로 아시아 컨테이너선들 중 높은 편"이라며 "운임 하락기에 타 아시아 해운사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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