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000270)는 18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주인공으로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브랜드 컨설팅 분야 1세대로 꼽히는 민 상무는 1세대 스포티지의 차명 기획에 참여했다. 이로부터 22년이 흐른 2015년 4세대인 스포티지의 1호차 주인공이 돼 오랜 인연을 이어갔다.
그가 구입한 차량은 스포티지 노블레스 모델로 7인치 내비게이션과 무선충전시스템, 컨비니언스1 옵션 등이 더해졌다.
민 상무는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22년만에 스포티지와 인연이 다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끊임없는 혁신으로 SUV 표준을 정립해온 스포티지와의 새로운 만남이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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