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회담서 포착된 미모의 女경호원, 이미 유명한 SNS 스타?

  • 등록 2016-09-16 오전 3:33:33

    수정 2016-09-16 오전 3:33:33

(사진=미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경호를 담당했던 여성의 미모에 전세계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일간지 미러 등 외신은 이달 4일부터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됐던 G20 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를 경호했던 인민 해방군 소속 슈 신을 소개했다.

슈 신은 최근 중국 매체 신화통신이 ‘G20 정상을 경호하는 가장 훌륭한 보디가드’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온화한 미소가 돋보이는 슈 신의 외모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웨이보 등 중국 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그는 ‘미녀 경호원’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번 G20 정상회담 당시 슈 신은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타고 있던 차량의 경호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러는 전했다.

한편 슈 신은 2013년에도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민군 병사’로 선정된 바 있다. 또 그는 과거 옌청 노래 경연 대회에서 2등을 수상하는 등 춤·노래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