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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주도내 음악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제6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세계적인 교수진에게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는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름, 나이, 연락처, 전공 악기, 곡명, 희망 일자를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이와 함께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클래식 공연 ‘제5회 사랑 나눔 음악회’도 마련된다. 30일 오후 8시부터 연회장에서 열리는 자선 음악회는 탱고의 전설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엔니오 모리코네의 대표작인 영화 ‘시네마 천국’ OST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명곡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호텔 투숙객 또는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객실 1박당 다트 이용권 2매, 레스토랑 이용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소 1매부터 5매까지 추가 제공된다. 참가자 스코어는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 되며 최종 결과 발표는 2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