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직구 플랫폼 ‘제품 신뢰도’ 1위

타 직구 플랫폼 대비 20% 앞서
다양한 제품, 빠른 배송, 높은 할인율 장점
편리한 반품과 환불도 소비자 선호
  • 등록 2021-08-29 오전 9:13:42

    수정 2021-08-29 오전 9:13:4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세계 최대 웰니스 이커머스 기업 아이허브(iHerb)가 직구 플랫폼 중 ‘제품 신뢰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아이허브)
아이허브와 모바일 리서치사 오픈서베이는 지난 2월 최근 6개월간 직구경험이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아이허브 소비자들은 ‘아이허브 이용 이유’로 제품 신뢰도(53.8%)를 선택했다. 그 외에도 아이허브 이용 이유로 △다양한 제품(51.9%) △특화 제품(48.1%) △빠른 배송 및 높은 할인율(36.5%)을 꼽았다. 아이허브의 ‘제품신뢰도’는 타 직구 플랫폼 대비 약 20%가량 높게 나타난 수치다.

실제로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5곳(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아이허브·이베이·큐텐)의 소비자 상담 접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18~2020년) 아이허브의 누적 소비자 상담 건수는 44건으로, 직구 플랫폼 5곳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타 플랫폼의 경우 큐텐(245건), 아마존(177건), 알리익스프레스(153건), 이베이(72건)순으로, 아이허브 대비 2배에서 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아이허브에서 건강보조식품을 정기적으로 구입한다는 김혜미(36, 회사원)씨는 “홈페이지에서 제품마다 실시간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어 믿고 구입하고 있다”며 “직구 플랫폼의 가장 큰 문제점인 환불 역시 간편해서 5년째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고 설문에 답했다. 이외에도 응답자들은 해외 직구임에도 3일이면 배송된다 점도 타 직구 플랫폼과 비교해 아이허브의 큰 강점으로 꼽힌다.

이주현 아이허브 코리아 홍보 팀장은 “아이허브의 국내 고객 주문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3일 이내 직배송 되고 있다”며 “최첨단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된 스마트 물류센터는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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