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기기 전문업체인 대한과학은 비커나 플라스크, 시험관 등의 초자류 중심의 실험기기 영업기반의 대한이화학상사로 1980년에 설립됐다. 이후 1993년 대한과학 법인을 설립했고, 2003년에는 실험장비 개발과 제조사업에 진출해 2006년부터는 대량생산하고 있다.
작년 말에는 본사와 생산공장, 물류창고 등을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로 옮기고 생산규모도 두 배 가까이 늘리고 있다.
공모 주식 수는 140만주로, 공모예정가는 한 주당 2400~3200원(액면가 500원)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33억6000만~44억8000만원으로 원주 공장 관련 차입금 상환 등에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