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국회서 ‘의료 민영화’ 대응책 협의

  • 등록 2014-01-12 오전 10:11:48

    수정 2014-01-12 오전 10:11:48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당정협의를 열어 ‘의료 민영화’ 논란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의료 민영화 논란의 국민적 오해를 풀고, 정부와 의협 간 대화채널을 열어 파업을 조기에 차단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이영찬 차관 등이 참석한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야권과 의협이 의료 영리화를 호도하면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며 “의료인들이 주도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공식통로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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