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정윤기 함께 만든 옷은?

CJ오쇼핑, 스타·스타일리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등록 2014-04-12 오전 8:37:46

    수정 2014-04-12 오전 8:37:46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유명인(셀레브리티)의 콜라보레이션 패션 브랜드인 ‘스텔라&와이케이(STELLA&YK)’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8시 30분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STELLA&YK의 콜라보레이션 상대는 배우 고소영씨로,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셔츠 3종과 양가죽 스트레치 팬츠를 기획해 선보인다.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된 셔츠 3종세트(11만8000원)는 스포티한 블랙, 베이직한 그레이, 그리고 디즈니사와 협업해 제작한 미키마우스 티셔츠로 구성됐다.

스트레치 팬츠(39민8000원)는 조직의 밀도가 높고 원피가 얇으며 가벼운 최고급 양가죽 원단이 사용됐다. 슬림한 핏과 사선 지퍼 포켓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과 그레이, 버건디까지 총 3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이혜승 CJ오쇼핑 Trend상품사업팀 MD는 “이번 시즌 트렌드 실루엣인 오버사이즈 핏을 충실히 반영하고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놓은 상품인 만큼, 방송 편성 및 세부사항에 대한 문의 전화가 줄을 이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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