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데일리 컨버전스 포럼을 빛내주신 분들

  • 등록 2014-09-03 오전 6:13:47

    수정 2014-09-03 오전 6:13:4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1회 이데일리 컨버전스 포럼(Edaily Convergence Forum, ECF2014)’에 참석한 정계와 학계, 기업의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SW)와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융합을 무기로 대한민국 경제의 저성장을 극복하자는데 공감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윤완수 웹캐시 대표,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등 정·관계 및 연구소, 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행사를 축하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왼쪽 다섯번째)과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데일리 컨버전스 포럼 201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윤완수 웹케시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김진형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장, 조신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 사진=방인권 기자
권은희 의원은 “언론은 미래를 탐색하고 예측하는 기능을 가져야 한다”며 “ECF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경제의 뿌리가 ICT를 기반으로 견실해지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재선 회장은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컨버전스를 통해 전자와 조선, 자동차, 철강 등 한국 주력산업이 더 견고해지고 통신과 방송 등 기존 ICT 분야의 경쟁력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윤종록 차관은 “SW라는 접착제를 통해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다”면서 “SW 중심사회(SW Oriented Society, SoS)는 ‘SOS(조난 신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은 “ECF가 ‘앞서 나가는 포럼(Eearly Convergence Forum)’이 됐으면 한다”면서 “다만, 컨버전스는 강자 독식의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올해 처음 열린 ECF2014에서는 김진형 미래부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 조신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원장, 이혜민 눔코리아 대표, 노상범 OKJSP 대표, 한종호 네이버 이사,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강임호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가 참석해 기조강연과 토론을 펼쳤다.

또 김명곤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염용섭 SK경제경영연구소 1실장,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대표, 김선태 LG유플러스 부사장, 이종한 CJ헬로비전 상무,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박홍재 현대차 부사장(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소장), 오성목 KT 부사장, 오기장 포스코ICT 기술센터장, 박범순 SAP코리아 마케팅 상무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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