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女, 스마트폰을 가슴에 끼우더니 이상한 행동을..

  • 등록 2015-12-17 오전 3:05:40

    수정 2015-12-17 오전 3:05:40

[이데일리 e뉴스팀] 스마트폰으로 가슴 사이즈를 측정하는 어플리케이션(앱)이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마트폰을 가슴 사이에 끼워서 가슴 사이즈를 측정하는 앱인 ‘치치’가 내년 1월쯤 일본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일본매체 ‘빅 글로브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치의 특징은 가슴 사이에 스마트폰을 끼워 넣어서 가슴 사이즈를 측정한다는 데 있다. 앱을 실행시켜 가슴 사이에 넣기만 하면 ‘쉽고 정확하게’ 가슴 사이즈를 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조사 결과 여성 80%가 올바른 크기의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앱을 개발한 업체의 설명일 만큼 시장에 반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여성 가슴 측정 앱에 대해 일각에서는 농담 같은 스마트폰 앱이라는 비아냥이 제기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관련 정보가 적어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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