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의선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현대차 부스 관람[CES 2024]

수소 솔루션 영상 함께 관람
오 시장, 정 회장에 직접 질문도
송창현 사장, SW 전략 설명
  • 등록 2024-01-10 오전 4:44:48

    수정 2024-01-10 오전 4:44:48

[라스베이거스=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CES 2024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오세훈 시장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대차 부스에서 함께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정 회장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공식 개막을 맞아 부스를 찾은 오 시장과 함께 현대차 부스를 둘러봤다. 정 회장이 직접 나서 전시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대차 부스에서 함께 영상을 관람하고 있다. (영상=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두 사람은 함께 현대차가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공개한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기술’ 관련 영상을 감상했다.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침전물) 등 유기성 폐기물이나 재활용할 수 없는 폐플라스틱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대차 부스에서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오 시장은 현대차의 새로운 종합 수소 솔루션 기술과 관련 제품을 둘러보며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 현대차 부스에서 송창현 현대차·기아 SDV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전략도 둘러봤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CES 2024에 마련한 현대차 부스에는 이를 구체화한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돼 있다. 정 회장은 오 시장과 이를 함께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송창현 현대차·기아 SDV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가 직접 두 사람에게 현대차·기아와 포티투닷의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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