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엔씨소프트(036570): MMORPG 대작 ‘아이온’의 일본, 대만, 미국, 유럽에서의 신규 매출액 3분기에 계상 예정,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순차적인 ‘아이온’ 글로벌 런칭 스케줄 따라 2009년보다 2010년 실적 기대감 높아짐. 순이익의 30%를 자사주나 배당으로 환원키로 한 주주 우대 정책도 매력적.
한솔LCD(004710): 2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자회사 흑자 전환으로 지분법 손익도 개선 전망. 3분기에도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지속 예상. LCD 모듈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예상.
◇ 현대증권
효성(004800): 중공업부문 실적개선 및 스판덱스 마진 확대 등에 힘입어 2010년에도 영업이익 증가추세 지속 전망. 하반기 풍력발전설비 인증 모멘텀과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된 현주가 수준을 감안시 충분한 투자매력 보유.
◇ 삼성증권
이랜텍(054210): 삼성전자향 배터리 팩이 주력제품으로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호조 수혜. 해외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로열티 수익 증가 기대. 적자사업부(네비게이션) 축소와 파생상품 손실 종료로 수익성 개선 기대.
아트원제지(007190): 2009년 실적은 매출 5200억원, 영업이익률이 8%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실질시가총액은 880억원 수준에 불과해 경쟁사대비 지나치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추정。합병전 동사의 펄프구매단가는 한솔제지보다 9.7% 높은 수준이었으나 올해 3월 이후 공동구매 실시로 원가율이 9%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시너지효과에 주목
신화인터텍(056700):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군을 보유하여 LCD 업황 개선에 따라 2009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8.9%(시장 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해외 법인 지분 매각대금 300억원 유입에 따른 유동성 확보 및 KIKO계약 종료에 따라 EPS가 전년대비 43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