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3분기부터 매출 본격 증가..유통업 최선호주-한국

  • 등록 2014-07-15 오전 7:31:29

    수정 2014-07-15 오전 7:31:29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이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스타 쇼호스트의 이탈과 따뜻한 겨울, 선박사고 등 부정적 이슈는 사라지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증가가 시작될 것”이라며 “모바일 쇼핑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TV 쇼핑 부문의 취급고도 늘어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GS홈쇼핑의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7% 늘어난 8050억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동기대비 0.9% 증가에 그쳤던 1분기,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되는 2분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는 것.

이 같은 외형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3분기부터는 전년동기대비 늘어나는 추세로 전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12%, 24%일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GS샵, '2014 소비자리더 장학생' 모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