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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라 멕시코’ 등 현지 매체는 네덜란드에 거주하고 있는 멕시코계 여성 나틀리 페랄타 애버레즈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여경의 꿈을 키워 온 나틀리는 불과 17살이 되던 해에 경찰에 합격했다. 당시 그는 성적도 좋고 체력도 받쳐주는 ‘얼짱 여경’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틀리는 긴 고민 끝에 경찰을 그만두고 보디빌딩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유망한 피트니스 모델이자 코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나틀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소유한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는 현재 76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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