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6월부터 실적 개선 기대-현대

  • 등록 2013-06-07 오전 7:43:47

    수정 2013-06-07 오전 7:43:4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증권은 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6월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신제품 출시가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312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패널 생산라인 가동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하반기 LG디스플레이의 기술경쟁력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봤다. 그는 “2분기 내 미래 핵심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개발이 완료돼 3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4~6인치 플렉서블 스마트폰 패널 등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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