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연휴로 9월 마감한 취준생, 10월 지원할 기업은

팔도·대한상공회의소·한글과컴퓨터 등 분야 다양
  • 등록 2018-09-29 오전 2:00:00

    수정 2018-09-29 오전 2:00:00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나며 9월도 막바지에 있다. 당장 10월 첫 주에도 신입 공채 접수가 마감되는 기업들이 있다. 29일 사람인에이치알(143240)에 따르면 △팔도 △대한상공회의소 △한글과컴퓨터 △한국NSK △태광그룹 등이 10월 초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1. 팔도

국내영업·생산·연구 분야 등에서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 팔도는 4년제 대졸 이상 학위 보유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며, 단 HMR(가정식 대체식품) 상품소싱과 분석지원 분야 신입(인턴) 사원의 경우 석사 이상 학위 소지가 필수다. 신입(인턴)사원은 서류전형·부서장 면접·임원면접을 거처 인턴으로 채용되며, 약 11주 간의 인턴기간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경력사원은 서류전형·임원면접·수습시간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10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2.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일반사무 부문 2019년 신입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2019년 2월 학위 취득예정자로 전학년 평균 학점 B0(제로) 이상, 토익 기준 750점 이상 등 기준 성적 이상 영어 성적보유자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팀장면접·영어면접·임원면접)·건강검진 후 인턴사원을 선발하며, 인턴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심사한다. 서류는 10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3. 한글과컴퓨터

영업·경영관리·기술 및 엔지니어·연구개발 분야 2018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한글과컴퓨터는 직무별 지원자격과 우대 사항이 다르다. 가령 광고·브랜딩·기획조정·영업 등 특정 직무는 경력 3년 이상을 지원자격으로 하기에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1차 실무면접·인적성검사·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10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하면 된다.

4. 한국NSK

2018년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한국NSK는 기술(기술영업·생산)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700점 이상 등 기준 점수 이상 어학시험 성적 보유자 및 공학계열 전공자다. 기술영업은 기계공학 전공자·일본어 가능자, 생산은 기계공학·금속공학·전기공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 검사·1차면접·2차면접 순이며 서류는 10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5. 태광그룹

태광그룹은 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태광산업은 관리·영업·생산·설비 계전·안전환경·연구 부문을 채용하는 등 각 계열사별 모집 부문과 우대조건이 다르므로 채용 홈페이지 내 공고 확인이 필수다. 서류전형·인적성 검사(각 사별 진행 여부 상이)·실무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채용 전형이 진행된다. 10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 할 수 있고 계열사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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