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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매가격은 전국 0.46%, 서울이 0.34% 상승률을 보이면서 지난주와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상승률을 살펴보면 서울은 전주대비 0.34%를 보였고 경기도는 0.80%를 기록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32%)는 대전(0.70%), 대구(0.38%), 울산(0.28%), 부산(0.17%), 광주(0.13%) 모두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8%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세종(0.31%), 충남(0.23%), 충북(0.21%), 경북(0.20%), 경남(0.20%), 전북(0.14%), 강원(0.10%), 전남(0.01%)이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경기는 전주 대비 0.8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안산 단원구(2.46%), 안산 상록구(2.28%), 고양 일산동구(2.05%), 고양 덕양구(1.24%), 수원 팔달구(1.18%)가 높게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인천(0.73%)은 연수구(1.05%), 남동구(0.99%), 서구(0.86%), 부평구(0.59%)가 상승을 기록했다.
전셋값은 서울은 전주대비 0.18%를 기록하며 최근의 2%대 상승률에서 누그러지고 있다. 용산구(0.61%), 성북구(0.43%), 마포구(0.40%), 관악구(0.40%), 동작구(0.39%)의 상승이 높았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25%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34%)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 권선구(1.14%), 안성(0.78%), 수원 팔달구(0.78%), 수원 장안구(0.60%), 파주(0.6%)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중구(0.55%), 연수구(0.45%), 미추홀구(0.44%), 서구(0.40%) 등이 상승했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은 105.7로 기준점인 100보다 살짝 높으면서 ‘매수자 많음’을 보이고 있는 반면, 광주 87.7, 울산 77.9, 대구 74.1, 부산 58.8로 100미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