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을 북한여자랑 왜 비교해?(영상)

  • 등록 2019-11-25 오전 12:30:02

    수정 2019-11-25 오전 12:30:02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일곱 번째 이야기는 박지은 인턴기자의 영화 ’82년생 김지영’ 평점 전쟁 “1점 vs 10점”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이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된 후,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개봉 전부터 논란의 연속이었던 82년생 김지영은 젠더 갈등의 최전선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남성들로부터 최악의 평점, 여성들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으며 두 진영의 줄다리기 끝에 영화 평점은 6.74에 그쳤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 기사의 독자분들도 첨예하게 입장이 갈렸습니다. 82년생 김지영과 북한 여자를 비교하고, 한풀이한다며 비난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여자가 되어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는 댓글에 인턴기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스냅타임의 일곱 번째 댓글 읽기, 영상으로 함께해주세요.

/스냅타임 지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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