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연구원은 “다음이 연말에 종료되는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대행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부터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인 ‘다음 클릭스’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총액 인식에 따른 수수료 비용 절감, 자체 광고 클릭당가격(CPC) 상승에 따른 PC 및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 증가, 네트워크 검색광고 매출 발생 등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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