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훠우!` 보기만 해도 오싹하네

  • 등록 2017-01-21 오전 1:34:33

    수정 2017-01-21 오전 1:34:33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9일(현지시각) ‘주현절’을 맞아 러시아에서 동방 정교회 신자들이 찬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주현절은 예수가 서른 살 생일에 요르단 강에서 선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축일로, 정교회에선 이날 찬물로 목욕을 하면 몸과 마음이 정화된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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