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사장서 철근 붕괴…근로자 1명 덮쳐

소방당국, 구조작업 진행 중
  • 등록 2023-01-14 오전 9:14:08

    수정 2023-01-14 오전 9:14:0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경기도 화성의 한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근로자 1명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구조 차량 등 장비 11대와 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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