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1분기부터 실적개선..목표가↑-BS

  • 등록 2013-01-09 오전 7:56:32

    수정 2013-01-09 오전 7:56:32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BS투자증권은 호남석유(01117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올해 1분기부터는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석원 B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2월 초 중국 춘절과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를 앞두고 석유화학제품 재고 확충이 기대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과 중국의 경기도 회복되면서 영업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환경 개선으로 제품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호남석유의 수익성에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부타디엔 가격이 12월초 톤당 1470달러를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해 현재 톤당 1655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개선을 기대해볼 만 하다는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