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

  • 등록 2014-06-08 오전 10:30:21

    수정 2014-06-08 오전 11:13:27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발표했다.

윤 홍보수석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YTN 보도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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