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 키보드는 일반 노트북 키보드 정도의 크기(263×103.7×14.8mm)지만 두루마리를 말듯이 4단으로 접으면 2.5cm 두께의 막대 형태로 변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간단히 펴고 접는 동작만으로 전원이 자동 온·오프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2개 기기까지 블루투스로 동시 연결 가능하다.
키보드 앞쪽에는 최대 10인치 태블릿PC를 거치할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를 내장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장문의 타이핑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롤리 키보드는 지난 14일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5)’에서 제품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IFA 2015에서 첫 공개된 ‘롤리 키보드’는 당시 사용편의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블루투스 키보드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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