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잭슨홀 미팅 주시…1%대 상승

  • 등록 2019-08-22 오전 3:01:00

    수정 2019-08-22 오전 3:01:00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유럽의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통화정책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1% 오른 7203.9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 상승한 1만1802.85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5435.48로 거래를 마쳐, 1.70%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1.33% 상승한 3394.89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23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례 심포지엄 발언을 기다리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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